충격! 김새론 음주운전 입건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음주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새론 운주운전

경찰에 따르면 22년 5월 18일 비틀거리며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되어 바로 현장에 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김새론이 몰던 차량은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의 구조물을 들이박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가 봐도 만취일 정도로 비틀거렸다는데요,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실시하였으나 김 씨는 채혈을 요구하며 병원으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

2000년 7월 31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21살인 김새론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알리며 대중에게 각인되었습니다. 

 

당시 '아저씨'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였기에 김새론은 영화를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비롯 각종 상들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갔는데요, 2016년 드라마 '마녀 보감'에서는 성인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