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다섯째 임신 정성호 눈물을..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임식 소식을 전했습니다.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는데요, 네 번째 아이를 출산한 지 8년 만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다섯째 임신소식

지난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한 경맑음은 23일 SNS에 다섯째 임식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게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다. 태명은 히어로' 이어 '눈치채신 분들도 계셨지만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들 너무너무 적고 싶었다.' 

 

'이제 안정기가 왔고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것같다, 히어로를 축복해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정성호 가족

정성호는 TV에 가족을 공개하며 네 아이와 북적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기도 했습니다. 

 

집안에는 네 아이들과 생활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아이들을 올바르게 양육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 네 아이를 양육하며 다섯째는 없다고 공공연히 큰소리 치던 정성호였는데요, 이번 다섯째 임신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며 더욱 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그의 모습을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