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과거 및 문신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나이 30을 넘기며 가수로서 원숙함이 보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풍부한 가창력으로 많은 감동을 주기에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 그에게 믿을 수 없는 과거가 있었다고 합니다.

 

 

 

김호중 과거와 문신

영화 '파바로티' 들어보셨나요?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 바로 가수 김호중이며 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호중은 조선소로 유명한 공업도시인 울산에서 어린 시절을 할머니와 함께 보냈습니다.

울산에서 초,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는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했습니다. 최종학력은 한양대 성악과 중태입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방황을하며 소위 말해 비행청소년의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요, 이때 몸에 문신도 하며 교내 폭력서클에서 활동도 하였다고 합니다. 

 

문신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음반매장에 들러 또 우연히 정통 클래식인 '네순도르마' (아무도 잠들지 마라)를 듣고 깊이 감동을 받아 성악에 눈을 띄게 되었습니다. 

 

김호중이 불러 화재가 된 '네순 도르마' 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김호중은 음악과 영화에서처럼 좋은 스승인 서수용 선생님을 만나 인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엇보다 그의 절실한 노력이 학창 시절 나쁜 생활을 청산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 거라 생각합니다. 

 

 

 

김호중 데뷔와 현재

2009년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방송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고등학생 파파로티로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호중이 가수로서 시작이라 말할 수 있는 데뷔는 2013년 그의 디지털 싱글 앨범 '나의 사랑아'를 발표하고나서부터 입니다.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가장 큰 계기는 '미스터 트롯'을 통해서입니다. 2020년이었죠, 이때 완전 트롯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였으며 김호중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람을 받았습니다. 

 

현재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기에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곧 얼마 남지 않은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더 넓은 무대에서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줄 거라 기대해 봅니다. 

 

김호중 곧 제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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