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으로 인해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난임은 피임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 35세 미만 여성의 경우 1년간 (만 35세 이상의 여성은 6개월) 아이가 생기기 않을 시 난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1. 인공수정과 시험관 차이
1) 인공수정
인공수정은 쉽게 말해 자궁내 정자를 주입시키는 시술을 말하는데요, 수정을 시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주입 이전엔 난포 주사를 맞아야 하며, 성공확률은 만 35세 미만의 경우 약 20%, 35세 이상의 경우 5~10%입니다.
보통 초기에는 인공수정을 추천하지만 시행 횟수가 5회 이상임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시험관이 권장됩니다.
기간 소요는 생리 시작일부터 배란일까지이며, 배란일로부터 약 2주 후 임신 검사를 하게 됩니다.
2) 시험관
시험관 시술은 몸 밖, 즉 체외로 정자와 난자를 꺼내 인위적으로 수정을 시켜주는 것으로 체외수정이라고도 합니다.
3~5일 배양된 수정란을 여성 자궁에 넣는 방법인데요, 만 35세 미만의 겨우 약 40%의 성공 확률이 있습니다.
2.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비용
시험관 시술은 인공수정과 달리 난자채취, 정자주입, 수정란 배양, 이식 등과 같이 더 복잡한 단계로 인하여 인공수정보다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외, 염색체 검사 비용도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난임 시술비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며 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3. 인공수정과 시험관 위험성
인공수정은 배란시기에 맞춰 건강한 정자를 주입하는 것으로 큰 위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시험관 시술의 경우 난자를 채취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난소 과자극 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난자 채취 시 복부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임 시술은 보통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시술을 결정한경우라며 긍정정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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