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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은퇴 고려_라디오스타 출연 고백

by ○§▲☆ ¶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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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11호가 될 수 있어'특집으로 출산 후 첫 토크쇼에 출연이라는 사유리가 출연했습니다.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특히 자신을 응원해준 오상진에게 고마움을 전달하였습니다. 

 

자발적 미혼모

정자 기증을 받아 지난해 11월 출산한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아이를 낳았기에 '자발적 미혼모'라는 수식어까지 얻었습니다. 

 

사유리가 낳은 아들 이름은 '젠'인데요, 젠은 '전부'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현재는 태어난 지 120일 정도 됐다고 합니다. 

은퇴 고려 이유

보통은 결혼 후 출산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런 단계 없이 임신을 준비한 사유리는 많은 사람들의 편견과 오해가 생길까 봐 임신 때는 이 사실을 숨겼다고 합니다. 

 

 

배가 불러올때는 사람들에게 코로나 때문에 살이 많이 쪘다고 둘러대기도 했지만, 몸의 변화를 눈치챈 지인의 말에 가슴이 철렁 이기도 하고 동료에게 들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당시 마음 졸이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출산과정을 준비하며 사람들에게 엄청 욕을 먹을 거라 생각했던 사유리는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신의 목숨까지 줄수 있을 정도로 아들에 대한 특급 애정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자신감 넘치는 젠의 엄마 역할과 함께 앞으로도 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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