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추천, 순위 가성비 갑 후라이팬은?

유튜브를 보다가 '가성비 갑 프라이팬'이 눈에 띄었다. 프라이팬은 늘 쓰던 브랜드만 구매하기 때문에 딱히 다른 브랜드로 갈아탈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내가 늘 사용하는 프라이팬이 가성비 후진 제품으로 나와서 이참에 갈아타 보려 한다.

가성비 갑 프라이팬

4만 원 이하 13개 제품을 5kg 무게 철수세미로 3천 번을 문지른다. 그리고 우수, 양호, 보통 등급으로 매겨진다.

그 결과

<우수>

-도루코 : 15,400원

-락앤락 : 18,900원

-리빙스타 : 17,900원

-모던하우스 : 15,900원

-즈월링 : 35,000원

-홈플러스 : 11,490원

-ELO : 24,700원

-PN풍년 : 17,640원

*위 8개 제품은 10kg 무게 철수세미로 3천 번 긁어도 코팅이 벗겨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

(보라색 제품: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다루기 쉬움)

<양호>

-롯데마트

-키친아트

-해피콜

*위 3개 제품은 5kg 무게 철수세미로 3천번 긁으면 코팅이 내구성이 양호.

<보통>

-테팔

-세신퀸센스

*위 2개 제품은 5kg 무게 철수세미로 3천번 긁으면 코팅이 내구성이 양호.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그동안 테팔만 사용했다. 그런데 이 실험을 통해 가격과 브랜드 인지도는 제품 성능과 꼭 비례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