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만삭 화보 파격적인 아름다운 D라인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하늬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녀의 만삭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그 코리아 6월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하늬는 24일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하늬 파격 만삭 화보

'36주 조이(태명)와 함께. 곧 태어날 6월'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만삭 사진은 임산부의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올봄 가장 핫한 아이템인 크롭티와 골반에 걸쳐입는 로우 라이즈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만삭인 배에 JOY라고 쓰인 태명도 보이는데요, 조심스레 배를 감싸는 사진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Ester Manas Spring 2022

 

 

한 번도 입은 적 없는 임부복

이하늬는 임신후 한 번도 임부복을 입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부복이 이쁘지 않은 게 아니라 임산부 한정으로 특정한 옷은 선뜻 내키지 않아 지금까지 임부복을 입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보그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서는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동시에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을 원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 시선을 거두는 것부터 시작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전했습니다.